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램리썰 밸런타인 (문단 편집) ==== Xrd -REVELATOR- ==== [[파일:external/www.ggxrd.com/ramlethal-img.png|width=400]] 모자에 클로버가 추가되었다. Xrd R 에피소드에선 예상대로 엘페르트를 찾으러 가는 솔과 신에게 동행의 의사를 밝힌다. 그 남자의 지시로 같이 동행하게 된 레이븐은 원래는 인간을 절멸시키려 했던 램리썰의 급작스런 태도변화에 저의를 의심하지만 램리썰은 단순히 자매인 엘페르트를 구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의심을 일축. 여기에 '난 당신이 싫다'며 레이븐에게 대놓고 감정표현을 하며 전작과는 확실히 다른 언행을 보여준다. 일단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엘페르트를 구하면서 동시에 무자비한 계시의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저스티스와 융합되기 전의 엘페르트를 구해야 한다고 레이븐에게 듣자 각오를 다지며 끝. 콘솔판에서는 엘페르트의 신호가 사라진 탓에 계속 수도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엘페르트에 대한 걱정과 자신이 밸런타인인 이상 인간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란 고민으로 계속 침울해 있었지만, 신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해주고, 위스키에 취해 찾아온 솔의 조언으로 기분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엘페르트의 신호가 잡히자 레오에게 자기 혼자서라도 가겠다며 Sign에서 자주 하던 썩소(...)를 짓는다. 본인은 미소를 지을 생각이었지만 웃는 법을 몰라서 상어썩소가 튀어나온 것.[* 레오:뭐, 뭐 하는 거냐? / 램리썰:'''미소..'''] 레오가 혼자서는 못 보낸다며 호위를 붙여주겠다고 하자 약간 놀라며 고마움을 표시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리엘스]]의 함정에 빠지고[* 폭발하는 기어 근처에 일부러 어린 소녀를 버려두고, 자신의 호위병인 팔랑크스 9으로 램리설의 발을 묶었다.] 사역마인 루시페로를 마을에 남아있던 소녀와 함께 내보낸 뒤에 신에게 통신으로 작별인사를 한다. >신, 나는.. >나는... 실은 계속 웃는 연습을 했었어. >언젠가 엘, 그리고 신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 >'''...보여 주고 싶었는데.''' 직후 기어의 자폭에 휘말려 죽게 된다. 이후 복귀한 카이의 호위병이 램리설의 유해를 확보했다는 말을 하면서 램리설의 죽음은 확정되었다.[* 멀쩡한 시체를 찾은 것은 아니고 폭발한 곳 근처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남아있기에, 장례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허나 이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팔랑크스 9 관련으로 근위병의 우두머리인 컨빅트 해머가 카이 키스크에게 올린 보고서 때문에 아리엘스의 정체가 무자비한 계시임이 카이 일행에게 완벽히 들통나게 되어 결국 아리엘스의 계획이 물거품이 된다.] ...라고 생각되었으나, 최종결전에서 저스티스의 위치를 수정하기 위해 애쓰는 신 앞에 '포기하지 마'라며 재등장한다. 오자마자 대검을 이용해 저스티스를 주박한 쇠사슬을 움직여 저스티스의 위치를 잡아주는 활약을 한다. 아리엘스가 패배한 후 자유의 몸이 된 엘페르트와 눈물의 포옹을 하며 감격적인 재회에 성공한다. 이때도 잘보면 정말 기뻐웃는 모습이 보인다. 여담으로 최종결전의 램리설은 왼팔과 왼다리에 붕대를 칭칭 감아 놓았다. 거대 기어의 자폭에 휘말려 중상을 입었던 모양이다. 완전히 사망판정을 받아서 장례식까지 준비하고 있던 램리썰이 어떻게 돌아왔는지 자세한 내막은 후일담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다. 가설을 세우자면 램리썰이 사실은 폭발속에서 살아남았다고 가정하면 램리썰을 데려온 레이븐이 램리썰을 데려가 부상을 치료해줬을 가능성이 크다.[* 이쪽이 맞다면 거대 기어의 자폭 현장에 남아 있던 램리썰의 '유해'는 붕대로 감고 있는 왼팔, 왼다리일 가능성이 높다. 소녀를 보호하며 현장에서 이탈하는 과정에서 팔랑크스 나인에게 팔다리를 잃고 죽어가던 것을 레이븐이 살려낸 것이라면 정황이 딱딱 들어맞는다.(실제로 현장에 소녀의 유해로 추정되는 것이 있었다는 언급이 없다)] 반면 램리썰이 '''정말로 한 번 죽었다'''고 가정한다면 정황상[* 법력의 힘이 무궁무진하다고는 하나 설정상 아예 죽었다가 살아난 인물은 자토 한 명밖에 없다. 하물며 램리썰은 아무런 인격의 변화나 부작용도 없이 멀쩡이 부활했는데 암만 그 남자나 레이븐이 뛰어난 능력자라도 죽은 램리썰을 부활시켰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램리썰의 목숨을 살려준 가장 유력한 인물은 [[베드맨]]이다.[* 베드맨은 죽기 전에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만물을 바꿀 수 있는 절대확정세계를 발동했으며, 그 힘으로 아리엘스를 죽이는 대신 어떤 힘을 발동시킨 뒤 "이게 그나마의 (속)죄" 라는 말을 남기고 힘이 다해 죽는다. 베드맨이 절대확정세계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하려고 했던 일이 이번 사건으로 아리엘스와 자신이 죽인 인물들의 부활이었고, 램리썰은 베드맨에게 죽지는 않았지만 베드맨이 개인적으로 관심을 쏟던 인물이라 덩달아 부활시켜줄 개연성도 충분하다.] Rev 2의 애프터 스토리를 보면, 엘페르트와 함께 카이와 디지에게 보살핌을 받고 있다. 애프터 스토리에서도 왼팔과 왼다리는 여전히 붕대를 감아놓은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